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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KBS 'UHD 역사스페셜-박물관이 살아있다'에 참여한다. 출연하는 것은 아니고 내레이션만 등장한다. 유인나는 신라에서 만들어졌던 흙인형 '토우'의 목소리로 등장하여 연기자다운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총 2편으로 이루어진 'UHD 역사스페셜-박물관이 살아있다'의 1부는 28일 10시에 방송되었고, 2부는 1월 4일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논란의 설강화 속 유인나
유인나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논란에 휩싸여있는 드라마인 '설강화'에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가 드라마의 논란과 직접적인 관련을 갖지는 않겠지만, 썩 즐겁지 않은 소식인 것은 분명하다.
심지어 품질 논란과 콘텐츠 부실로 비판을 받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서비스되는 작품이라 더욱 아쉽다. 연속 편성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꺼낸 '설강화'의 승부수가 지수, 정해인은 물론 유인나와 함께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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