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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처음 시작하기 <3> 자료 수집하기

by 킴앤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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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노트를 처음 시작하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에버노트에 자료 수집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자료 수집하기

 

 에버노트는 기본적으로 자료 수집과 기록이 개발의 목적이다. 기록이야 개인의 몫이고, 보다 효율적인 자료를 수집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웹 클리퍼

 

 요즘에야 북마크라던지 네이버의 킵이라던지 아니면 근본 중의 근본인 즐겨찾기라던 지하는 웹페이지를 저장하는 기능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저장을 해두면 무엇하나, 까먹는데. 혹은 까먹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한데 뒤섞인 즐겨찾기 목록을 보면 원하는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에버노트의 웹 클리퍼 기능을 활용하면, 일단 에버노트에 들어오기만 하면 어떤 자료를 저장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할 필요도 없이 모든 자료를 둘러보고, 따로 오프라인 노트북에 저장해서 볼 수 있다. 물론 60MB 한도 내에서만.

 

 웹 클리퍼는 크롬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플러그인을 설치해야하며, 모바일의 경우 에버노트 앱이 설치되어있으면 자동으로 에버노트에 공유할 수 있는 옵션이 생성된다.

 

 

웹클리퍼 옵션 5가지(feat. 데스크톱) 

 

  1. 기사 : 기사의 본문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원하는 내용이 포함되도록 화살표나 +/- 로 조절할 수 있다.
  2. 간소화된 기사 : 에버노트의 다른 확장 프로그램인 클리어리를 통해 사이트의 광고나 디자인을 제외한 책의 모습으로 기사를 볼 수 있다.
  3. 전체 페이지 : 페이지의 모든 글을 그대로 저장할 수 있다. 이미지까지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용량이 올라간다. 
  4. 북마크 : URL, 대표 이미지, 텍스트 일부를 저장한다.
  5. 스크린샷 : 브라우저 화면을 캡처하고 원하는 부분을 텍스트나 스탬프 등을 통해 강조할 수 있다. 

 편집 가능한 텍스트로 저장되므로 링크를 통해 해당 페이지를 브라우저에서 열 수 있지만 전체 페이지 기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크롬의 경우 웹 클리퍼 설정 - 대상 노트북에서 저장할 노트북을 특정하면 스크랩 전용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나중에 해당 노트북에 있는 글들을 읽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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